'판사♥' 최연청, 결혼 2년 만 엄마 됐다..득남 소감 ''믿기지 않아''
입력 : 2025.05.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최연청 SNS
/사진=최연청 SNS
배우 최연청이 득남했다.

최연청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서야 소식을 전한다. 30시간 유도 분만 끝에, 자궁문은 다 열렸는데 루까(태명)가 옆을 보고 있어서 긴급 제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무사히 건강하게 병원에서 퇴원해서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조그만한 아가가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들 건강하게 나와줘서 고맙고, 옆에서 계속 지켜준 남편 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최연청은 2015년 그룹 슈퍼주니어의 곡 '매직'(MAGIC)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스 함무라비',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했다.

감상선암 투병 사실을 밝히기도 했던 최연청은 2023년 현직 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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