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박봄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다시금 과도한 필터 사용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엘리자베스"라는 메시지와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박봄의 스티커 사진이 담겼는데, 평소 그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턱이 실종될 정도의 홀쭉한 비주얼이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다만 박봄은 최근 "필터 안 써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은 2016년 투애니원 해체 후 10여 년 만에 4인 완전체로 뭉쳐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작년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27회에 걸친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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