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 것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에서 뛰던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었던 친숙한 얼굴을 주시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마에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그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1월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영입한 마티스 텔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이 젊은 공격수는 빼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북런던에서 계속 활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여부에 의문을 남겼다. 토트넘은 텔을 4,500만 파운드(약 831억 원)로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텔의 계약 조항을 발동할지 망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 시즌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 진출이 유력하나 리그와 자국 컵 대회에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일관했다.

특히 리그에선 35경기 11승 5무 19패(승점 38)로 16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엔 공격진의 기복과 잦은 부상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이는 일찍이 토트넘이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마에다를 눈여겨 보고 있다. 'TRB풋볼'은 그를 잠재적인 공격수 영입 타깃으로 지목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셀틱서부터 잘 알던 선수다.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몇몇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의 관심을 얻고 있다. 주로 왼쪽 윙어로 뛰지만,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이다. 27세의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도 확실히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 첼시 등이 마에다를 주시하고 있어 영입 경쟁은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에다가 이러한 관심을 받는 것엔 확실한 이유가 존재한다.

올 시즌 그는 스코틀랜드를 넘어 전 유럽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꼽아도 손색없다. 공식전 48경기에서 무려 33골 11도움을 올렸다. 리그로만 한정해도 32경기 16골 10도움에 달한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 것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에서 뛰던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었던 친숙한 얼굴을 주시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마에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그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 진출이 유력하나 리그와 자국 컵 대회에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일관했다.

특히 리그에선 35경기 11승 5무 19패(승점 38)로 16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엔 공격진의 기복과 잦은 부상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이는 일찍이 토트넘이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마에다를 눈여겨 보고 있다. 'TRB풋볼'은 그를 잠재적인 공격수 영입 타깃으로 지목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셀틱서부터 잘 알던 선수다.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몇몇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의 관심을 얻고 있다. 주로 왼쪽 윙어로 뛰지만,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이다. 27세의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도 확실히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 첼시 등이 마에다를 주시하고 있어 영입 경쟁은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에다가 이러한 관심을 받는 것엔 확실한 이유가 존재한다.

올 시즌 그는 스코틀랜드를 넘어 전 유럽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꼽아도 손색없다. 공식전 48경기에서 무려 33골 11도움을 올렸다. 리그로만 한정해도 32경기 16골 10도움에 달한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