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파브레가스, 애 딸린 12세 연상 섹시녀와 깊은 관계
입력 : 2012.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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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지난해 7년 간 교제해온 카를라 도나와 결별했다. 한 살 터울의 둘은 파브레가스가 처음 아스널에 입단하던 10대의 어린 시절부터 교제했지만 권태기를 이기지 못했다.

파브레가스가 새로 만나고 있는 연인은 레바논 국적의 섹시녀 다니엘라 세만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파브레가스보다 12살이나 많다. 만으로 37살인 다니엘라와 25세인 파브레가스는 한국으로 치면 띠 동갑이다. 그러나 다니엘라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백만장자 엘리에 탁툭과 22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이혼녀 다니엘라는 12살 난 딸과 10살 난 아들이 있다. 그럼에도 파브레가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공개적으로 다니엘라의 두 자녀의 생일도 챙기는 등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파브레가스의 왼쪽 팔 안쪽에 쓰여진 “영원히 D를 위해”라는 아랍어 문신은 다니엘라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둘은 이미 파브레가스가 아스널에서 활동하던 시절 런던에서 처음 만났다는 후문이다.


사진=바르셀로나의 연인들, 메시 여자친구 안토넬라(왼쪽), 파브레가스 여자친구 다니엘라(가운데), 티아고 여자친구 훌리아(오른쪽)/ 출처=훌리아 트위터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둘은 연인임을 숨기지 않았다. 올해 들어 둘의 관계는 더욱 진전됐다. 다니엘라는 파브레가스의 여동생 카를로타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발렌시아와의 코파 델레이 준결승 2차전 경기를 리오넬 메시의 여자친구 안토넬라, 티아고 알칸타라의 여자친구 훌리아와 함께 관전했다. 파브레가스의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잦아지며 둘의 관계가 일회성이 아님을 알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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