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2012년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발표됐다. 대한민국은 지난달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4계단 내려간 34위(714점)다. 일본은 지난달보다 11계단이 내려간 30위(762점)에 올라있다. 아시아 1위는 832점을 얻은 호주(22위)다.
스페인(1566점)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권에는 변화가 있었다. 독일이 1369점으로 네덜란드(1359점)를 제쳤다. 4위 우루과이와 5위 잉글랜드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에 밀려 7위로 내려앉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는 아르헨티나 역시 1계단이 떨어진 11위를 기록했다.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코트디부아르는 3계단 상승한 15위로 아프리카 대륙팀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7위로 2계단 하락한 프랑스보다 높은 순위다.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팀 잠비아는 극적인 상승을 이뤘다. 28계단 상승한 43위를 차지했다. 공동개최국이었던 가봉은 무려 46계단이 오른 45위를 차지했다. 꼴찌는 5계단 하락한 대서양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령 터크스카이코스 제도다. 산마리노, 안도라, 몬세라트 등과 함께 0포인트로 공동 205위다.
스페인(1566점)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권에는 변화가 있었다. 독일이 1369점으로 네덜란드(1359점)를 제쳤다. 4위 우루과이와 5위 잉글랜드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에 밀려 7위로 내려앉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는 아르헨티나 역시 1계단이 떨어진 11위를 기록했다.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코트디부아르는 3계단 상승한 15위로 아프리카 대륙팀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7위로 2계단 하락한 프랑스보다 높은 순위다.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팀 잠비아는 극적인 상승을 이뤘다. 28계단 상승한 43위를 차지했다. 공동개최국이었던 가봉은 무려 46계단이 오른 45위를 차지했다. 꼴찌는 5계단 하락한 대서양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령 터크스카이코스 제도다. 산마리노, 안도라, 몬세라트 등과 함께 0포인트로 공동 20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