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김보경(23, 세레소 오사카)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FIFA는 21일(현지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오만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인 김보경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주 내용은 런던 올림픽 본선 출전 꿈을 이루려는 김보경의 도전이다. FIFA는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뜨린 극적인 동점골을 떠올리며 “한국 올림픽팀은 중요한 오만전에서 김보경의 치명적인 왼발 슛이 제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할 것”이라고 적었다.
FIFA는 또 김보경이 올림픽을 넘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스타라고도 했다. 2009 이집트 FIFA U-20 월드컵 활약,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 등 성장 과정을 그리면서 대표팀을 은퇴한 박지성의 뒤를 잇는 ‘제 2의 박지성'으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FIFA는 21일(현지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오만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인 김보경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주 내용은 런던 올림픽 본선 출전 꿈을 이루려는 김보경의 도전이다. FIFA는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뜨린 극적인 동점골을 떠올리며 “한국 올림픽팀은 중요한 오만전에서 김보경의 치명적인 왼발 슛이 제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할 것”이라고 적었다.
FIFA는 또 김보경이 올림픽을 넘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스타라고도 했다. 2009 이집트 FIFA U-20 월드컵 활약,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 등 성장 과정을 그리면서 대표팀을 은퇴한 박지성의 뒤를 잇는 ‘제 2의 박지성'으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