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전통의 명문 셀틱이 마더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우승과 한 발 더 가까워졌다. 기성용은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차두리는 교체로 출전해 팀을 도왔다.
셀틱은 25일(현지시간) 영국 글라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마더웰을 상대로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셀틱은 23승 2무 3패 승점 68점으로 리그 1위의 셀틱은 리그 3위 마더웰을 상대로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다. 선발
한 기성용은 정교한 패스와 판단력으로 팀의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소화했다. 차두리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31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팀은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가 펼쳤다. 하지만 승리는 셀틱의 것이었다. 셀틱은 후반 13분 사마라스의 패스를 받은 개리 후퍼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셀틱은 경기가 종료될 때 까지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했고 결국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 경기 결과로 승점 71점을 기록하게 된 1위 셀틱은 2위 레인저스와 승점차와 20점차를 유지하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예약한 상태다.
셀틱은 25일(현지시간) 영국 글라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마더웰을 상대로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셀틱은 23승 2무 3패 승점 68점으로 리그 1위의 셀틱은 리그 3위 마더웰을 상대로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다. 선발
양팀은 득점 없이 팽팽한 경기가 펼쳤다. 하지만 승리는 셀틱의 것이었다. 셀틱은 후반 13분 사마라스의 패스를 받은 개리 후퍼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셀틱은 경기가 종료될 때 까지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했고 결국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 경기 결과로 승점 71점을 기록하게 된 1위 셀틱은 2위 레인저스와 승점차와 20점차를 유지하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예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