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구자철이 임대 성공기를 써내려 간다. 프리미어리그 3인방 박지성, 박주영, 지동원은 부진을 털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최고 더비 '올드펌'에 나선다.
- M: MBC스포츠플러스, S: SBS ESPN, S1: 스포츠원, S2: SPOTV2(IPTV), ST: 스타스포츠(영어), KN: KBS-N
- 생: 생중계, 녹: 녹화중계, X: 중계 없음
- 중계 일정은 방송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구자철: 베르더 브레멘 vs 아우크스부르크, 3월24일(토) 23:30 (S1생)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아우쿠스부르크가 연이어 강호와 만난다. 이번 주 상대는 리그 6위의 베르더 브레멘. 지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터트린 구자철이 팀 공격을 이끌 태세다. 구자철은 2월12일 뉘렌베르크전 이후 6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다.
▲박주영: 아스널 vs 애스턴 빌라, 3월25일(일) 00:00 (S생)
아스널의 반전 시즌이 이어진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낸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6연승 쾌속 질주 중이다. 어느새 UEFA챔피언스리그 직행 자격인 3위까지 치솟았다. 올 시즌 영 힘이 붙지 않는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낙승이 예상된다. ‘병풍(兵風)’에 휩싸인 박주영은 이번에도 엔트리 포함이 어려워 보인다.
▲지동원: 선덜랜드 vs 퀸즈파크레인저스, 3월25일(일) 00:00 (S녹-04:30)
지동원이 결정적 ‘헛발질’ 실수를 만회할까? 기세가 꺾인 선덜랜드가 홈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상대한다. 지난주 지동원은 오랜만에 얻은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마틴 오닐 감독은 “리그 적응이 필요하다”며 지동원을 감싸 안았다. 감독의 보살핌에 화답할 필요가 있다.
▲박주호: 바젤 vs 세르벳, 3월25일(일) 01:45 (X)
바젤은 UEFA챔피언스리그 7-0 대패의 악몽을 씻어야 한다. 다만 국내 리그에선 천하무적이다. 지난해 8월20일 패전 이후 바젤은 지금까지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대비를 위해 국내 리그에서 체력을 안배했던 박주호의 선발 복귀가 예상된다.
▲정조국: 브레스트 vs 낭시, 3월25일(일) 03:00 (X)
2경기 연속 벤치에 머문 정조국이 회생의 기회를 엿본다. 3일 리옹전 교체 출전 이후 정조국은 니스와 몽펠리에전에서 경기장을 밟지 못했다. 팀은 리그 3경기에서 2승1패로 호조를 보이지만 정조국의 마음은 영 편하지 않다. 이번 주 상대 브레스트와 낭시는 승점 30점 동률이다. 그야말로 ‘식스 포인터(Six pointer)’.
▲기성용/차두리: 레인저스 vs 셀틱, 3월25일(일) 21:00 (S녹-익일01:00)
시즌 세 번째 ‘올드펌’ 더비. 지금까지 1승1패로 팽팽하다. 리그 1, 2위 맞대결이기도 하지만 승점 차이가 21점이나 벌어져있어 약간 김이 새어버린 형국이다. 리그 3위 마더웰이 승리하지 못할 경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셀틱의 리그 우승이 확정될 수도 있다.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풀럼, 3월27일(화) 04:00 (S생)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는 맨유가 홈에서 풀럼을 상대한다. 단 한번의 실수로 우승 향배가 갈리는 혼전 탓에 모든 잔여 경기가 빅매치다. 일주일간 휴식이 주어진 탓에 리그 베스트XI이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따라서 박지성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2-1 함부르크, 후반 32분 교체 출전 (3월24일 04:30)
*석현준: 엑셀시오르 0-1 흐로닝언, 후반 26분 교체 출전 (3월24일 04:00)
- M: MBC스포츠플러스, S: SBS ESPN, S1: 스포츠원, S2: SPOTV2(IPTV), ST: 스타스포츠(영어), KN: KBS-N
- 생: 생중계, 녹: 녹화중계, X: 중계 없음
- 중계 일정은 방송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구자철: 베르더 브레멘 vs 아우크스부르크, 3월24일(토) 23:30 (S1생)
▲박주영: 아스널 vs 애스턴 빌라, 3월25일(일) 00:00 (S생)
아스널의 반전 시즌이 이어진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낸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6연승 쾌속 질주 중이다. 어느새 UEFA챔피언스리그 직행 자격인 3위까지 치솟았다. 올 시즌 영 힘이 붙지 않는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낙승이 예상된다. ‘병풍(兵風)’에 휩싸인 박주영은 이번에도 엔트리 포함이 어려워 보인다.
▲지동원: 선덜랜드 vs 퀸즈파크레인저스, 3월25일(일) 00:00 (S녹-04:30)
지동원이 결정적 ‘헛발질’ 실수를 만회할까? 기세가 꺾인 선덜랜드가 홈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상대한다. 지난주 지동원은 오랜만에 얻은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마틴 오닐 감독은 “리그 적응이 필요하다”며 지동원을 감싸 안았다. 감독의 보살핌에 화답할 필요가 있다.
▲박주호: 바젤 vs 세르벳, 3월25일(일) 01:45 (X)
바젤은 UEFA챔피언스리그 7-0 대패의 악몽을 씻어야 한다. 다만 국내 리그에선 천하무적이다. 지난해 8월20일 패전 이후 바젤은 지금까지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대비를 위해 국내 리그에서 체력을 안배했던 박주호의 선발 복귀가 예상된다.
▲정조국: 브레스트 vs 낭시, 3월25일(일) 03:00 (X)
2경기 연속 벤치에 머문 정조국이 회생의 기회를 엿본다. 3일 리옹전 교체 출전 이후 정조국은 니스와 몽펠리에전에서 경기장을 밟지 못했다. 팀은 리그 3경기에서 2승1패로 호조를 보이지만 정조국의 마음은 영 편하지 않다. 이번 주 상대 브레스트와 낭시는 승점 30점 동률이다. 그야말로 ‘식스 포인터(Six pointer)’.
▲기성용/차두리: 레인저스 vs 셀틱, 3월25일(일) 21:00 (S녹-익일01:00)
시즌 세 번째 ‘올드펌’ 더비. 지금까지 1승1패로 팽팽하다. 리그 1, 2위 맞대결이기도 하지만 승점 차이가 21점이나 벌어져있어 약간 김이 새어버린 형국이다. 리그 3위 마더웰이 승리하지 못할 경우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셀틱의 리그 우승이 확정될 수도 있다.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풀럼, 3월27일(화) 04:00 (S생)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는 맨유가 홈에서 풀럼을 상대한다. 단 한번의 실수로 우승 향배가 갈리는 혼전 탓에 모든 잔여 경기가 빅매치다. 일주일간 휴식이 주어진 탓에 리그 베스트XI이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따라서 박지성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2-1 함부르크, 후반 32분 교체 출전 (3월24일 04:30)
*석현준: 엑셀시오르 0-1 흐로닝언, 후반 26분 교체 출전 (3월24일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