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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4연패로 침몰 위기에 몰렸던 함부르크가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1일 새벽(한국시간)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으로 치른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8분 터진 마르첼 얀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리드를 지켰다.
함부르크는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했다. 안방에서는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토어스텐 핑크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 강등권 추락의 위기까지 몰렸던 함부르크는 리그 최하위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맞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기 들어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믈라덴 페트리치를 대신해 투입됐다. 활약할 시간이 부족했다. 함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승점 30점을 얻었다. 쾰른이 아우크스부르크에 패하면서 리그 1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함부르크는 1일 새벽(한국시간)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으로 치른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8분 터진 마르첼 얀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리드를 지켰다.
함부르크는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했다. 안방에서는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토어스텐 핑크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 강등권 추락의 위기까지 몰렸던 함부르크는 리그 최하위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맞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기 들어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믈라덴 페트리치를 대신해 투입됐다. 활약할 시간이 부족했다. 함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승점 30점을 얻었다. 쾰른이 아우크스부르크에 패하면서 리그 1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