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수원블루윙즈 공식 서포터스 ‘그랑블루’가 세 번째 응원 음반을 출시했다.
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랑블루가 28일 오후 3시 예정인 성남과의 홈경기를 통해 3집 음반을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인기 록그룹 ‘노브레인’을 비롯해 ‘넘버원코리안’, ‘가요톱텐’ 등 9개 밴드가 참여했다. 수원 선수단에서는 고종수와 정성룡 등이 함께했다.
2010년 그랑블루는 국내 최초로 서포터스 응원가 음반을 출시했다. 수원 사랑으로 유명한 ‘노브레인’을 필두로 흥겨운 록음악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포터스가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평가 받는다.
1,500장이 제작된 이번 3집 음반에는 총 31곡이 수록되어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수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bluewings.kr)에서 사전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
3집 발매 기념으로 28일 성남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서는 음반 참여 밴드 ‘가요톱텐’과 ‘웁스나이스’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랑블루가 28일 오후 3시 예정인 성남과의 홈경기를 통해 3집 음반을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인기 록그룹 ‘노브레인’을 비롯해 ‘넘버원코리안’, ‘가요톱텐’ 등 9개 밴드가 참여했다. 수원 선수단에서는 고종수와 정성룡 등이 함께했다.
2010년 그랑블루는 국내 최초로 서포터스 응원가 음반을 출시했다. 수원 사랑으로 유명한 ‘노브레인’을 필두로 흥겨운 록음악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포터스가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평가 받는다.
1,500장이 제작된 이번 3집 음반에는 총 31곡이 수록되어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수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bluewings.kr)에서 사전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
3집 발매 기념으로 28일 성남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서는 음반 참여 밴드 ‘가요톱텐’과 ‘웁스나이스’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