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이청용이 10개월 만에 축구화를 신고 볼턴 원더러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볼턴은 4일 공식 트위터(@OfficialBWFC)를 통해 이청용의 복귀 사실을 알렸다. 이청용은 위건과의 비공식 2군 친선경기에서 성공적으로 75분을 소화했다는 소식이었다. 양 팀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약 10개월 만의 복귀였다. 이청용은 지난 해 7월 30일 5부 리그 팀 뉴포트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톰 밀러에게 태클을 당해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했고, 다음 날 바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해 왔다.
이청용의 2군 경기 출전이 바로 1군 복귀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볼턴의 오언 코일 감독은 ‘스포탈코리아’의 외부필진인 마크 아일스 볼턴 뉴스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청용에게 어떠한 도박도 걸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볼턴의 상황은 좋지 않다. 2011/2012시즌이 두 경기 남은 가운데 강등권인 18위를 달리고 있다. 볼턴은 37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38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17위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승점은 같다. 득실차에서 8점 뒤지고 있다.
볼턴은 4일 공식 트위터(@OfficialBWFC)를 통해 이청용의 복귀 사실을 알렸다. 이청용은 위건과의 비공식 2군 친선경기에서 성공적으로 75분을 소화했다는 소식이었다. 양 팀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약 10개월 만의 복귀였다. 이청용은 지난 해 7월 30일 5부 리그 팀 뉴포트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톰 밀러에게 태클을 당해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했고, 다음 날 바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해 왔다.
이청용의 2군 경기 출전이 바로 1군 복귀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볼턴의 오언 코일 감독은 ‘스포탈코리아’의 외부필진인 마크 아일스 볼턴 뉴스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청용에게 어떠한 도박도 걸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볼턴의 상황은 좋지 않다. 2011/2012시즌이 두 경기 남은 가운데 강등권인 18위를 달리고 있다. 볼턴은 37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38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17위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승점은 같다. 득실차에서 8점 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