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의 주장 존 테리(32)가 FA컵 우승을 위한 정신무장을 다짐했다.
존 테리는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치열한 다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첼시는 한국시간 6일 새벽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달 16일 4강에서 토트넘을 5-1로 완파한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통산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테리는 “디 마테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팀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는 항상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역대전적에서 리버풀에 56승 33무 73패로 열세다. 게다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연패를 당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존 테리는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치열한 다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첼시는 한국시간 6일 새벽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달 16일 4강에서 토트넘을 5-1로 완파한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통산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테리는 “디 마테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팀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는 항상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역대전적에서 리버풀에 56승 33무 73패로 열세다. 게다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연패를 당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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