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로 이적한 루카스 포돌스키(26)가 새 소속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포돌스키는 16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적 소감을 밝혔다. 포돌스키는 "아스널은 무척 잘 훈련된 팀이다. 훌륭한 패스를 통해 대단한 축구를 한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어 그런 축구를 하고 서포터들을 행복하게 만들 생각에 흥분해 있다"고 밝혔다.
새 동료들도 포돌스키를 흥분시켰다. 포돌스키는 "로빈 판페르시는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한 뒤, "잘 아는 페어 메르테사커가 있고, 보이첵 슈쳉스니가 골문에서 보여준 활약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출신의 토마스 로시츠키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의 역사에 대한 경외감도 숨기지 않았다. 포돌스키는 "앙리와 피레스, 옌스 레만을 좋아했다. 베르캄프도 마찬가지였다"며 아스널 사랑을 과시했다. 그리고 "아스널의 역사에는 대단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우리 모두 그들을 알고 있지 않은가?"라며 "나 자신이 아스널의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포돌스키는 16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적 소감을 밝혔다. 포돌스키는 "아스널은 무척 잘 훈련된 팀이다. 훌륭한 패스를 통해 대단한 축구를 한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어 그런 축구를 하고 서포터들을 행복하게 만들 생각에 흥분해 있다"고 밝혔다.
새 동료들도 포돌스키를 흥분시켰다. 포돌스키는 "로빈 판페르시는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한 뒤, "잘 아는 페어 메르테사커가 있고, 보이첵 슈쳉스니가 골문에서 보여준 활약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출신의 토마스 로시츠키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의 역사에 대한 경외감도 숨기지 않았다. 포돌스키는 "앙리와 피레스, 옌스 레만을 좋아했다. 베르캄프도 마찬가지였다"며 아스널 사랑을 과시했다. 그리고 "아스널의 역사에는 대단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우리 모두 그들을 알고 있지 않은가?"라며 "나 자신이 아스널의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