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24)가 잉글랜드 대표팀 탈락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리차즈는 16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비롯해 피터 크라우치, 에런 레넌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2011/2012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나서 1골 5도움을 기록한 리차즈는 맨시티가 4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 만큼 대표팀 승선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한국시간 16일 밤 발표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는 리차즈의 이름이 없었다. 리차즈는 “나는 소속팀(맨시티)이 리그 우승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유로 대회 출전하길 손꼽아 기다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리차즈는 “소속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나를 대신해 선발된 선수들이 충분히 제몫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리차즈는 16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비롯해 피터 크라우치, 에런 레넌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2011/2012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나서 1골 5도움을 기록한 리차즈는 맨시티가 4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 만큼 대표팀 승선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한국시간 16일 밤 발표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는 리차즈의 이름이 없었다. 리차즈는 “나는 소속팀(맨시티)이 리그 우승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유로 대회 출전하길 손꼽아 기다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리차즈는 “소속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나를 대신해 선발된 선수들이 충분히 제몫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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