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신성’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19)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한국시간 16일 발표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팀 선발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뻐했다.
체임벌린은 지난해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어린 시절부터 잉글랜드 대표팀(U-18)에 이름을 올리며 두루 경험을 쌓았다. 일찌감치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도 아래 현재 아스널에서 축구 인생의 꽃을 피웠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나의 대표팀 승선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조차도 유로에 출전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흥분했다.
호지슨 감독의 선택을 받은 체임벌린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또다른 시험대에 오른다. 바로 주전 경쟁이다. 체임벌린은 “앞으로 조금씩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발전하기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빠른 시간 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것이 목표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한국시간 16일 발표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팀 선발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뻐했다.
체임벌린은 지난해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어린 시절부터 잉글랜드 대표팀(U-18)에 이름을 올리며 두루 경험을 쌓았다. 일찌감치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도 아래 현재 아스널에서 축구 인생의 꽃을 피웠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나의 대표팀 승선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조차도 유로에 출전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흥분했다.
호지슨 감독의 선택을 받은 체임벌린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또다른 시험대에 오른다. 바로 주전 경쟁이다. 체임벌린은 “앞으로 조금씩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발전하기 위해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빠른 시간 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것이 목표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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