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계의 대표적인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2, 맨체스터 시티)가 유로 2012를 앞두고 말썽을 부리지 않겠다며 이탈리아 대표팀에 충성을 약속했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 델레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 유로 2012에서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기행을 염려하는 주위의 시선을 안심시켰다.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지난 2월 발로텔리에게 악동 기질을 버리지 못할 경우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그럼에도 발로텔리는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밟고, 유스 선수에게 다트를 던지는 등 크고 작은 기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로 2012 예비명단 32인에 포함된 발로텔리는 이탈리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어릴 적부터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 유로 대회에 나서는 꿈을 꿔왔다. 그리고 이제는 현실로 다가왔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전하면서 “더 이상 개막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를 포함한 팀 전원이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큰 만족을 주기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원한다. 잘 해내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던질 것”이라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 델레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 유로 2012에서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나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기행을 염려하는 주위의 시선을 안심시켰다.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지난 2월 발로텔리에게 악동 기질을 버리지 못할 경우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그럼에도 발로텔리는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밟고, 유스 선수에게 다트를 던지는 등 크고 작은 기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로 2012 예비명단 32인에 포함된 발로텔리는 이탈리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어릴 적부터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 유로 대회에 나서는 꿈을 꿔왔다. 그리고 이제는 현실로 다가왔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전하면서 “더 이상 개막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를 포함한 팀 전원이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큰 만족을 주기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원한다. 잘 해내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던질 것”이라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