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이베르동 레 방(스위스)] 축구는 그라운드 안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말의 드리블이 이어진다. 스페인 친선전,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의 스위스 캠프에서도 ‘말’은 달리고 있다. 대표팀의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패스에도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까”
세계최강 스페인과 맞대결한 소감을 ‘철학적’으로 정리한 김두현. 김두현은 스페인의 수많은 패스 연결에 감탄하면서 "짧은 패스가 다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 "그렇게 강한 상대는 처음이었다”
스페인의 강력한 수비에 겁 없이 맞섰던 남태희의 솔직한 이야기. 남태희는 “아쉽지만 큰 경험을 쌓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 “스페인, 김두현의 멋진 중거리슛에 실점”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의 한국-스페인전 기사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인 선수는 김두현이었다. 경고를 받은 조용형은 ‘Y.H.CHO’로 기록됐다.
정리= 류청 기자
▲ "패스에도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까”
세계최강 스페인과 맞대결한 소감을 ‘철학적’으로 정리한 김두현. 김두현은 스페인의 수많은 패스 연결에 감탄하면서 "짧은 패스가 다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 "그렇게 강한 상대는 처음이었다”
스페인의 강력한 수비에 겁 없이 맞섰던 남태희의 솔직한 이야기. 남태희는 “아쉽지만 큰 경험을 쌓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 “스페인, 김두현의 멋진 중거리슛에 실점”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의 한국-스페인전 기사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인 선수는 김두현이었다. 경고를 받은 조용형은 ‘Y.H.CHO’로 기록됐다.
정리= 류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