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이베르동 레 방(스페인)] 류청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최덕주 수석코치와 대한축구협회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스위스에서 레바논행 비행기에 오른다.
최 코치와 황보 위원장은 3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공항을 통해 레바논으로 출국한다. 최 코치가 스위스 전지훈련이 남았는데도 홀로 베이루트로 떠나는 것은 오는 3일 벌어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과 카타르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양 팀의 경기를 보고 카타르의 전력을 분석한 뒤 4일 입국하는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최 코치의 분석과 경기 비디오를 입수해 보고 오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지는 카타르전 전술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 감독은 “몇 가지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 카타르가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할 수도 있고, 홈에서도 수비적으로 나올 수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카타르가) 홈에서 적극적인 경기를 하는 것인데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8일(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카타르와 원정 경기를 치른 후 12일에는 홈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최 코치와 황보 위원장은 3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공항을 통해 레바논으로 출국한다. 최 코치가 스위스 전지훈련이 남았는데도 홀로 베이루트로 떠나는 것은 오는 3일 벌어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과 카타르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양 팀의 경기를 보고 카타르의 전력을 분석한 뒤 4일 입국하는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최 코치의 분석과 경기 비디오를 입수해 보고 오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지는 카타르전 전술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 감독은 “몇 가지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 카타르가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할 수도 있고, 홈에서도 수비적으로 나올 수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카타르가) 홈에서 적극적인 경기를 하는 것인데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8일(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카타르와 원정 경기를 치른 후 12일에는 홈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