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세스크 파브레가스(25, 스페인)가 부상을 털고 유로에 나선다.
스페인 축구협회(RFEF)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유로2012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 중이었던 파브레가스가 최종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파브레가스는 5월 25일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유로2012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부상 중 파브레가스를 선발해 작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검사 결과가 성공적이었다. 회복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글을 남겼다. 미드필드 강화와 다양한 공격 옵션을 원했던 스페인은 파브레가스의 부상 회복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유로2012에서 C조에 속해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아일랜드와 다툰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스페인 축구협회(RFEF)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유로2012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 중이었던 파브레가스가 최종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파브레가스는 5월 25일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유로2012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빈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부상 중 파브레가스를 선발해 작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검사 결과가 성공적이었다. 회복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글을 남겼다. 미드필드 강화와 다양한 공격 옵션을 원했던 스페인은 파브레가스의 부상 회복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유로2012에서 C조에 속해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아일랜드와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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