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웨인 루니(26)가 동료들에게 믿음을 보냈다.
루니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빠져도 잉글랜드가 큰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니는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스웨덴을 제압할 전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동료들의 능력에 신뢰를 나타냈다.
유로2012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프랑스,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 2차전을 루니 없이 치른다. 지난해 10월 몬테네그로전 반칙으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탓이다. 3차전인 우크라이나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 잉글랜드로서는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루니는 낙관론을 펼쳤다. 루니는 “우리는 울륭한 스쿼드를 가졌다. 행운이 필요하지만 승리를 확신한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크라이나와의 3차전 기대도 나타냈다. 루니는 “감독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칼을 갈았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루니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빠져도 잉글랜드가 큰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니는 “잉글랜드는 프랑스와 스웨덴을 제압할 전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동료들의 능력에 신뢰를 나타냈다.
유로2012 D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프랑스,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 2차전을 루니 없이 치른다. 지난해 10월 몬테네그로전 반칙으로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탓이다. 3차전인 우크라이나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 잉글랜드로서는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루니는 낙관론을 펼쳤다. 루니는 “우리는 울륭한 스쿼드를 가졌다. 행운이 필요하지만 승리를 확신한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크라이나와의 3차전 기대도 나타냈다. 루니는 “감독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칼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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