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2012년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발표됐다. 한국은 지난달 보다 한 계단 떨어진 29위(740점)를 기록했다. 일본이 829점으로 22위를 기록해 아시아 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스페인이 1605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독일이 2위(1474점), 잉글랜드가 한 계단 상승한 3위(1294점)를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1236점으로 4위가 됐다.
5위 포르투갈, 6위 이탈리아, 7위 아르헨티나, 8위 네덜란드 등 대부분 순위변동이 없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13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FIFA랭킹은 올림픽 축구 경기 성적과는 상관이 없다. FIFA가 공인하는 A매치 경기 결과만 점수에 반영된다. 한국은 7월에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 8월 15일 잠비아와 친선 경기가 9월 랭킹에 반영 될 예정이다.
사진=이연수 기자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스페인이 1605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독일이 2위(1474점), 잉글랜드가 한 계단 상승한 3위(1294점)를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1236점으로 4위가 됐다.
5위 포르투갈, 6위 이탈리아, 7위 아르헨티나, 8위 네덜란드 등 대부분 순위변동이 없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13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FIFA랭킹은 올림픽 축구 경기 성적과는 상관이 없다. FIFA가 공인하는 A매치 경기 결과만 점수에 반영된다. 한국은 7월에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 8월 15일 잠비아와 친선 경기가 9월 랭킹에 반영 될 예정이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