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의 유망주 이승우(14)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유소년 클럽 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과 MVP를 석권했다.
프란 아르티가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의 카데테B팀(15세 이하)은 9월 초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메모리알 가에타도 시레아 데 치니셀로’ 대회에 출전, 데테B팀은 운게리아, 팀 티치노, 아탈란타, 유벤투스, 브레시아, AC 밀란을 차례로 제압하며 6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승우는 결승전의 주인공이었다. 밀란에 0-1로 뒤진 전반전에 1-1 동점골을 넣었고, 2-2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3-2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후 프란 아르티가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이승우가 최우수 선수상과 득점상을 차지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가 집중 조명했다. 또 다른 한국 유망주 장결희 역시 대회에 참가해 활약했다.
이탈리아 언론도 바르사 유스팀의 압도적인 실력에 극찬을 보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4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한 국제 대회 중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바르사가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며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4-3-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바르사 유스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이승우는 스페인 축구계에서 유행하는 가짜 공격수 역할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수 많은 골을 몰아치고 있다. 지난 시즌 40골을 몰아치며 인판틸A팀(14세 이하)의 카탈루냐 지역 리그 우승, 카니아스 국제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프란 아르티가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의 카데테B팀(15세 이하)은 9월 초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메모리알 가에타도 시레아 데 치니셀로’ 대회에 출전, 데테B팀은 운게리아, 팀 티치노, 아탈란타, 유벤투스, 브레시아, AC 밀란을 차례로 제압하며 6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승우는 결승전의 주인공이었다. 밀란에 0-1로 뒤진 전반전에 1-1 동점골을 넣었고, 2-2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3-2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후 프란 아르티가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이승우가 최우수 선수상과 득점상을 차지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가 집중 조명했다. 또 다른 한국 유망주 장결희 역시 대회에 참가해 활약했다.
이탈리아 언론도 바르사 유스팀의 압도적인 실력에 극찬을 보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4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한 국제 대회 중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바르사가 독창적이며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며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4-3-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바르사 유스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이승우는 스페인 축구계에서 유행하는 가짜 공격수 역할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수 많은 골을 몰아치고 있다. 지난 시즌 40골을 몰아치며 인판틸A팀(14세 이하)의 카탈루냐 지역 리그 우승, 카니아스 국제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