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화력이 더욱 증강될 전망이다.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24)의 실전 복귀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12일 '아구에로가 맨시티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19일 열린 사우스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아구에로는 한 달 아웃 판정을 받았다. 회복기를 거친 아구에로는 맨시티 훈련에 복귀했다. 그리고 스토크전에서 실전 복귀할 예정이다.
아구에로의 복귀는 맨시티에 호재다. 지난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48경기에 나와 30골(12도움)을 기록했다. 이적 한 시즌 만에 에이스로 우뚝 선 것이다. 아구에로의 부상 복귀로 맨시티의 화력은 더욱 증강될 전망이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실전 복귀도 임박했다. 결막염 판정을 받은 발로텔리는 이탈리아에서 눈 수술을 받았다. 회복기를 거친 발로텔리는 다음 주로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전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에딘 제코 역시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팀 주전 공격수 제코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문제아 카를로스 테베스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팀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12일 '아구에로가 맨시티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19일 열린 사우스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아구에로는 한 달 아웃 판정을 받았다. 회복기를 거친 아구에로는 맨시티 훈련에 복귀했다. 그리고 스토크전에서 실전 복귀할 예정이다.
아구에로의 복귀는 맨시티에 호재다. 지난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48경기에 나와 30골(12도움)을 기록했다. 이적 한 시즌 만에 에이스로 우뚝 선 것이다. 아구에로의 부상 복귀로 맨시티의 화력은 더욱 증강될 전망이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실전 복귀도 임박했다. 결막염 판정을 받은 발로텔리는 이탈리아에서 눈 수술을 받았다. 회복기를 거친 발로텔리는 다음 주로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전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에딘 제코 역시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팀 주전 공격수 제코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문제아 카를로스 테베스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팀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