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라울 곤살레스(35)가 카타르 리그 데뷔전에서 이정수와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알 사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라울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알 아라비와 ‘2012/2013 카타르 스타스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정식 경기로는 첫 번째였다. 라울은 마마두 니앙과 함께 공격진에 섰고, 이정수는 뒤에서 수비진을 조율했다.
라울은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정수도 풀타임 활약했다. 라울의 데뷔전은 2-1 승리로 막을 내려 더욱 빛났다.
알 사드는 전반 9분만에 후사인 카르자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전반에만 모하메드 카솔라와 니앙이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알 사드는 후반전에도 알 아라비에게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울은 지난 2011/2012시즌까지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활약하다 카타르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미국과 카타르를 놓고 고민하다 알 사드와 1년 계약을 했다.
라울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알 아라비와 ‘2012/2013 카타르 스타스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정식 경기로는 첫 번째였다. 라울은 마마두 니앙과 함께 공격진에 섰고, 이정수는 뒤에서 수비진을 조율했다.
라울은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정수도 풀타임 활약했다. 라울의 데뷔전은 2-1 승리로 막을 내려 더욱 빛났다.
알 사드는 전반 9분만에 후사인 카르자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전반에만 모하메드 카솔라와 니앙이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알 사드는 후반전에도 알 아라비에게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울은 지난 2011/2012시즌까지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활약하다 카타르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미국과 카타르를 놓고 고민하다 알 사드와 1년 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