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루이스 나니의 이적설이 또 터졌다.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엄청난 소문에 휩싸이는 '이적설 지존' 혼다에 도전하는 듯 한 형국이다.
영국 주요 언론은 13일 나니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혹은 AS로마로 이적 혹은 임대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2007년 맨유에 입단한 나니는 오는 2014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구단과의 이견으로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는 대체 자원이 충분한 상황이다.
나니는 현재까지 AC밀란, 셀틱, 아스널, 유벤투스, AS로마 등 유럽 주요 팀으로의 이적설이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맨유와 맨시티의 더비가 펼쳐지던 시간에 다른 팀의 훈련장 주변에서 목격되어 화제가 됐다.
더불어 맨유의 내년 달력 모델에서 제외되어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일각에서는 이적 시장 개막을 앞두고 나니의 대리인이 이적설을 대거 유포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몸값을 높이려 한다는 시각도 있다. 나니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 주요 언론은 13일 나니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혹은 AS로마로 이적 혹은 임대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2007년 맨유에 입단한 나니는 오는 2014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구단과의 이견으로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는 대체 자원이 충분한 상황이다.
나니는 현재까지 AC밀란, 셀틱, 아스널, 유벤투스, AS로마 등 유럽 주요 팀으로의 이적설이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맨유와 맨시티의 더비가 펼쳐지던 시간에 다른 팀의 훈련장 주변에서 목격되어 화제가 됐다.
더불어 맨유의 내년 달력 모델에서 제외되어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일각에서는 이적 시장 개막을 앞두고 나니의 대리인이 이적설을 대거 유포해 언론 플레이를 통해 몸값을 높이려 한다는 시각도 있다. 나니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