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가 ‘블루드래곤’ 이청용(24, 볼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토크시티의 토니 풀리스 감독이 미드필더 추가 영입 선수로 이청용을 고려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청용은 24세의 한국 선수로 부상에서 복귀한 뒤 올 시즌 17경기 3골을 기록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근 이청용은 스토크시티와 위건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팀들은 내년 1월 1일 개장하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거론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300~400만 파운드(약 52억~69억원)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볼턴은 700만 파운드(약 121억원)를 책정한 상황이다. 만약 협상에 돌입한다면 이적료를 놓고 힘겨운 줄다리기가 전망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토크시티의 토니 풀리스 감독이 미드필더 추가 영입 선수로 이청용을 고려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청용은 24세의 한국 선수로 부상에서 복귀한 뒤 올 시즌 17경기 3골을 기록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근 이청용은 스토크시티와 위건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팀들은 내년 1월 1일 개장하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거론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300~400만 파운드(약 52억~69억원)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볼턴은 700만 파운드(약 121억원)를 책정한 상황이다. 만약 협상에 돌입한다면 이적료를 놓고 힘겨운 줄다리기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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