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클럽월드컵에서 코린치안스에 패하며 체면을 구겼던 '유럽 챔피언' 첼시가 리그컵에서 대승하며 우승 실패 후유증을 씻어냈다.
첼시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영국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12/2013 캐피털 원 컵' 8강전에서 5-1로 대승했다. 4강에 오른 첼시는 내년 1월 9일 홈에서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4강 1차전을 치른다.
전반 37분 루시아노 베치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후반전에 전열을 가다듬었고 후안 마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빅터 모세스, 에당 아자르, 페르난도 토레스가 차례로 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타와 아자르는 각각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주전 선수들을 풀가동하며 승리를 일군 첼시는 24일 새벽에 벌어지는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를 한결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첼시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영국 엘란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12/2013 캐피털 원 컵' 8강전에서 5-1로 대승했다. 4강에 오른 첼시는 내년 1월 9일 홈에서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4강 1차전을 치른다.
전반 37분 루시아노 베치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후반전에 전열을 가다듬었고 후안 마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빅터 모세스, 에당 아자르, 페르난도 토레스가 차례로 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타와 아자르는 각각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주전 선수들을 풀가동하며 승리를 일군 첼시는 24일 새벽에 벌어지는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를 한결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