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감바 오사카가 일왕배 결승에 진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1승을 남겨 놨다.
J2 강등이 확정된 감바 오사카는 29일 일본 후쿠로이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일왕배 준결승전서 전반 23분 터진 엔도 야스히토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감바 오사카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1-0으로 꺾은 가시와 레이솔과 새해 1월 1일 결승전을 갖는다. 감바 오사카가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J리그에 배정된 남은 1장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감바 오사카의 몫이 된다. 이번 시즌 J리그 17위에 그쳐 J2 리그 강등이 결정된 감바 오사카로서는 놓칠 수 없는 목표다.
감바 오사카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낼 경우 수원 삼성과 한 조가 된다. 이승렬이 뛰고 있는 감바 오사카는 수원서 뛴 경험이 있는 오재석을 최근 강원 FC서 영입했다.
감바 오사카가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J2리그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두 번째 팀이 된다. 2006년 도쿄 베르디는 2004년 일왕배 우승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J2 강등이 확정된 감바 오사카는 29일 일본 후쿠로이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일왕배 준결승전서 전반 23분 터진 엔도 야스히토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감바 오사카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1-0으로 꺾은 가시와 레이솔과 새해 1월 1일 결승전을 갖는다. 감바 오사카가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J리그에 배정된 남은 1장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감바 오사카의 몫이 된다. 이번 시즌 J리그 17위에 그쳐 J2 리그 강등이 결정된 감바 오사카로서는 놓칠 수 없는 목표다.
감바 오사카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낼 경우 수원 삼성과 한 조가 된다. 이승렬이 뛰고 있는 감바 오사카는 수원서 뛴 경험이 있는 오재석을 최근 강원 FC서 영입했다.
감바 오사카가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경우 J2리그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두 번째 팀이 된다. 2006년 도쿄 베르디는 2004년 일왕배 우승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조별리그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