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터 밀란의 일본 대표팀 측면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6)가 재계약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016년까지다.
인테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16년까지다. 인테르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나가토모와 재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나가토모는 체세나에서 인테르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나가토모는 체세나 임대생 신분으로 인테르에 합류했다. 이적 초반부터 나가토모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인테르 적응을 마치며 2012년 여름에는 완전 이적했다.
공수 양면에서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준 나가토모는 어느새 인테르 측면 수비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케팅과 실력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은 셈이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인테르는 나가토모와의 계약 연장에 나섰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16년 여름까지다.
올 시즌에도 나가토모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이콩의 이적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24경기에 나선 나가토모는 2골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마케팅은 물론 실력도 갖추며 인테르 간판 수비수로 성장 중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인테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16년까지다. 인테르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나가토모와 재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나가토모는 체세나에서 인테르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나가토모는 체세나 임대생 신분으로 인테르에 합류했다. 이적 초반부터 나가토모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인테르 적응을 마치며 2012년 여름에는 완전 이적했다.
공수 양면에서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준 나가토모는 어느새 인테르 측면 수비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케팅과 실력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은 셈이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인테르는 나가토모와의 계약 연장에 나섰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16년 여름까지다.
올 시즌에도 나가토모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이콩의 이적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24경기에 나선 나가토모는 2골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마케팅은 물론 실력도 갖추며 인테르 간판 수비수로 성장 중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