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이 아우스크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지동원에 대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닐 감독은 5일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지동원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오닐 감독은 "이번 임대 이적으로 지동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5개월 후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임대 이적은 지동원에게 절호의 기회다"고 밝혔다.
이어 "K리그 클럽으로부터 지동원 영입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지동원은 유럽에 남길 원했다. 지동원은 사소한 부상으로 고심했다. 현재는 부상에서 벗어났다"며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 배경을 알렸다.
1월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행은 지동원에게 여러모로 이득이 될 전망이다. 짧았던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유럽 무대 적응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소속팀 적응도 문제없다.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구자철이 있기 때문이다. 아우크스부르크 역시 비교적 싼 가격에 화력 보강을 마쳤다는 점에서 적절한 임대 이적이다.
오닐 감독 역시 이 점을 강조했다. 오닐 감독은 "지동원은 의기소침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지동원에게 고비를 넘겨 의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다. 지동원은 아직 어리다"며 임대 이적을 통해 지동원이 성장하길 희망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오닐 감독은 5일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지동원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오닐 감독은 "이번 임대 이적으로 지동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5개월 후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임대 이적은 지동원에게 절호의 기회다"고 밝혔다.
이어 "K리그 클럽으로부터 지동원 영입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지동원은 유럽에 남길 원했다. 지동원은 사소한 부상으로 고심했다. 현재는 부상에서 벗어났다"며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 배경을 알렸다.
1월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행은 지동원에게 여러모로 이득이 될 전망이다. 짧았던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유럽 무대 적응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소속팀 적응도 문제없다.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구자철이 있기 때문이다. 아우크스부르크 역시 비교적 싼 가격에 화력 보강을 마쳤다는 점에서 적절한 임대 이적이다.
오닐 감독 역시 이 점을 강조했다. 오닐 감독은 "지동원은 의기소침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지동원에게 고비를 넘겨 의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다. 지동원은 아직 어리다"며 임대 이적을 통해 지동원이 성장하길 희망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