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가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더 좋은 활약을 통해 안티 팬들을 자신의 편으로 돌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호날두는 7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신이라도 모든 이를 충족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다. 심지어 신조차 모든 이를 기쁘게 하지는 못한다. 이는 내 축구 여정이자 개성의 일부다”고 밝혔다.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호날두는 세계적인 스타다.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지닌 그는 축구계 아이콘으로 꼽힌다. 안티 팬들도 만만치 않다. 원정에 나선 호날두는 연일 비난을 받는다. 일부 팬들로부터는 거만하다는 혹평을 듣는다. 대표팀 원정길에 오를 때면 현지 팬들로부터 메시를 연호하는 구호를 듣는다. 호날두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안티 팬들에 대해 호날두는 더 좋은 활약을 통해 그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나는) 대다수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거만하다는 평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겸손한 것도 약점이다. 이는 내 방식이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호날두는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라는 거대한 장벽이 있지만 매 시즌 호날두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8경기에 16골을 넣은 호날두는 라 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두 골을 터뜨리며 레알 통산 득점 순위 7위(171골)에 올랐다. 171경기에 나선 호날두는 171골을 터뜨렸다. 이는 경기당 한 골에 해당하는 수치다. 4시즌 만의 이룬 성과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호날두는 7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신이라도 모든 이를 충족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다. 심지어 신조차 모든 이를 기쁘게 하지는 못한다. 이는 내 축구 여정이자 개성의 일부다”고 밝혔다.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호날두는 세계적인 스타다.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지닌 그는 축구계 아이콘으로 꼽힌다. 안티 팬들도 만만치 않다. 원정에 나선 호날두는 연일 비난을 받는다. 일부 팬들로부터는 거만하다는 혹평을 듣는다. 대표팀 원정길에 오를 때면 현지 팬들로부터 메시를 연호하는 구호를 듣는다. 호날두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안티 팬들에 대해 호날두는 더 좋은 활약을 통해 그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나는) 대다수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거만하다는 평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겸손한 것도 약점이다. 이는 내 방식이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호날두는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라는 거대한 장벽이 있지만 매 시즌 호날두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8경기에 16골을 넣은 호날두는 라 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두 골을 터뜨리며 레알 통산 득점 순위 7위(171골)에 올랐다. 171경기에 나선 호날두는 171골을 터뜨렸다. 이는 경기당 한 골에 해당하는 수치다. 4시즌 만의 이룬 성과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