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리그가 마지막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8)에게 통 큰 영입을 제안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 “카타르 스타스 리그가 베컴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제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 프로축구 무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과 스타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다양한 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재 거취가 불투명하다.
카타르 리그는 "자금에 있어서라면 어떤 리그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며 베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베컴이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각종 혜택을 약속했다.
현재 베컴은 영국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햄, 퀸즈 파크 레인저스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호주리그와 프랑스의 AS 모나코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 “카타르 스타스 리그가 베컴에게 2,000만 파운드(약 34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제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국 프로축구 무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과 스타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다양한 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재 거취가 불투명하다.
카타르 리그는 "자금에 있어서라면 어떤 리그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며 베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베컴이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각종 혜택을 약속했다.
현재 베컴은 영국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햄, 퀸즈 파크 레인저스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호주리그와 프랑스의 AS 모나코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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