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72)이 첼시의 애슐리 콜(33)과 프랭크 램파드(35)의 동시 영입에 나섰다.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 “퍼거슨 감독이 콜과 램파드에 대해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1년 계약에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면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옵션을 추가시키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첼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콜과 램파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유럽,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최우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두 선수들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퍼거슨 감독이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내비쳤다. 퍼거슨 감독은 은퇴를 선언한 폴 스콜스(39)와 라이언 긱스(40)의 대체할 경험 많은 선수들을 찾았고 두 선수가 적임자로 판단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 “퍼거슨 감독이 콜과 램파드에 대해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1년 계약에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면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옵션을 추가시키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첼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콜과 램파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유럽,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최우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두 선수들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퍼거슨 감독이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내비쳤다. 퍼거슨 감독은 은퇴를 선언한 폴 스콜스(39)와 라이언 긱스(40)의 대체할 경험 많은 선수들을 찾았고 두 선수가 적임자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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