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다소 박한 평가처럼 느껴진다. 영국 언론이 박지성(32, QPR)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3일 새벽(한국시간) 0-0으로 끝난 QPR-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가 끝난 뒤 양팀 선수 평점을 발표했다.
박지성은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제한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이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토트넘의 거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수비 중심적인 플레이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공격 가담이 부족했던 모습 때문에 이러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신들린 선방을 펼친 QPR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와 션 데리는 평점 8점으로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8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산드루, 클린트 뎀프시, 질피 시구르드손은 최저 평점 5점을 기록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3일 새벽(한국시간) 0-0으로 끝난 QPR-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가 끝난 뒤 양팀 선수 평점을 발표했다.
박지성은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제한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이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토트넘의 거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수비 중심적인 플레이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공격 가담이 부족했던 모습 때문에 이러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신들린 선방을 펼친 QPR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와 션 데리는 평점 8점으로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8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산드루, 클린트 뎀프시, 질피 시구르드손은 최저 평점 5점을 기록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