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덕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후반기 재개를 앞두고 가진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임테흐 아레나에서 가진 오스트리아 빈과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4분 정확한 왼발 20m 캐논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빈 진영 페널티박스 정면 왼쪽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강렬한 왼발슛을 날렸고 손흥민의발을 떠난 볼은 대각선 방향으로 날아 빈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선제골과 1분 후 터진 막시밀리안 바이스터의 추가골을 앞세워 빈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손흥민은 후반 31분 마르쿠스 베르그와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우스베키스탄)과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등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진 2차례 연습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함부르크는 17라운드 현재 7승 3무 7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0일 밤 11시30분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임테흐 아레나에서 가진 오스트리아 빈과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4분 정확한 왼발 20m 캐논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빈 진영 페널티박스 정면 왼쪽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강렬한 왼발슛을 날렸고 손흥민의발을 떠난 볼은 대각선 방향으로 날아 빈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선제골과 1분 후 터진 막시밀리안 바이스터의 추가골을 앞세워 빈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손흥민은 후반 31분 마르쿠스 베르그와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우스베키스탄)과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등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진 2차례 연습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함부르크는 17라운드 현재 7승 3무 7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0일 밤 11시30분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