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덕기 기자= 램파드가 194호골을 터뜨린 첼시가 스토크시티에 올 시즌 첫 홈 패배를 안기며 4-0으로 크게 이겼다.
첼시는 13일 새벽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서 조나단 월터스의 두 차례 자책골과 램파드의 페널티킥 골, 에당 아자르의 골을 묶어 4-0의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지난 21라운드에서 꼴찌 퀸즈파크레인저스에게 일격을 당했던 아픔을 씻어내며 승점 41점을 기록, 3위로 뛰어 오르며 2위 맨체스터시티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홈에서 무패행진(5승5무)을 하던 스토크시티는 이날 첼시에게 처음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므패 행진 기록이 10게임에서 끝났다.
첼시는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첼시의 크로스가 수비하던 월터스의 머리를 맞고 첼시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18분에도 월터스의 자책골이었다. 이번에도 헤딩으로 걷어내려다 자기 골문으로 볼이 들어갔다.
첼시는 후반 20분 후안 마타가 페널티킥을 얻어 냈고 램파드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통산 194번째 골을 기록, 통산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8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4번째 골을 넣었다.
첼시는 13일 새벽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서 조나단 월터스의 두 차례 자책골과 램파드의 페널티킥 골, 에당 아자르의 골을 묶어 4-0의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지난 21라운드에서 꼴찌 퀸즈파크레인저스에게 일격을 당했던 아픔을 씻어내며 승점 41점을 기록, 3위로 뛰어 오르며 2위 맨체스터시티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홈에서 무패행진(5승5무)을 하던 스토크시티는 이날 첼시에게 처음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므패 행진 기록이 10게임에서 끝났다.
첼시는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첼시의 크로스가 수비하던 월터스의 머리를 맞고 첼시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18분에도 월터스의 자책골이었다. 이번에도 헤딩으로 걷어내려다 자기 골문으로 볼이 들어갔다.
첼시는 후반 20분 후안 마타가 페널티킥을 얻어 냈고 램파드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통산 194번째 골을 기록, 통산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8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4번째 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