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치니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유와의 순위 경쟁에서 승점 차를 좁혀야 된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4-5점 차로 맨유와 승점 차를 줄여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정말 강한 팀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맨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은 길다"며 맨유 추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유에 밀려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맨유는 22라운드를 치른 15일 현재 18승1무3패 승점 55점, 맨시티는 14승6무2패 승점48점으로 두팀간 승점차는 7점이다.
만치니 감독 역시 "우리가 맨유에 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맨유에 승점 7점이 뒤졌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시즌 말에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해 강해져야 한다"며 승점 쌓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만치니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맨유와의 순위 경쟁에서 승점 차를 좁혀야 된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4-5점 차로 맨유와 승점 차를 줄여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정말 강한 팀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맨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은 길다"며 맨유 추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두 맨유는 22라운드를 치른 15일 현재 18승1무3패 승점 55점, 맨시티는 14승6무2패 승점48점으로 두팀간 승점차는 7점이다.
만치니 감독 역시 "우리가 맨유에 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맨유에 승점 7점이 뒤졌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시즌 말에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해 강해져야 한다"며 승점 쌓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