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찬하 기자= 스완지 시티의 새 선수 영입이 임박했다. 하지만 기성용 선수의 입지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14일 오사수나 공격수 롤랑 라마가 스완지 시티와 개인 협상 차 스완지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스완지 시티와 오사수나는 라마의 임대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벨기에 국적의 라마는 안더레흐트 유스 시스템 출신으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로다 JC, 프랑스 리그1 르망을 거쳐 2011년 8월 오사수나 유니폼을 입었다.
라마는 빠른 발을 무기로 삼는 측면 미드필더다. 오사수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따라서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 선수의 입지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영입인 셈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야레알로 복귀하는 조나단 데 구즈먼과도 크게 연관이 없다.
라마는 지난 시즌 왼쪽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로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시시와 에밀리아노 아르멘테로스의 영입으로 입지가 줄어, 주로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측면에서 속도감을 올리기 위해 라마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선 다이어, 웨인 라우틀릿지, 파블로 에르난데스가 있지만 발 빠른 라마가 합류하면 좀 더 속도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14일 오사수나 공격수 롤랑 라마가 스완지 시티와 개인 협상 차 스완지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스완지 시티와 오사수나는 라마의 임대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벨기에 국적의 라마는 안더레흐트 유스 시스템 출신으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로다 JC, 프랑스 리그1 르망을 거쳐 2011년 8월 오사수나 유니폼을 입었다.
라마는 빠른 발을 무기로 삼는 측면 미드필더다. 오사수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따라서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 선수의 입지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영입인 셈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야레알로 복귀하는 조나단 데 구즈먼과도 크게 연관이 없다.
라마는 지난 시즌 왼쪽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로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시시와 에밀리아노 아르멘테로스의 영입으로 입지가 줄어, 주로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측면에서 속도감을 올리기 위해 라마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선 다이어, 웨인 라우틀릿지, 파블로 에르난데스가 있지만 발 빠른 라마가 합류하면 좀 더 속도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