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46)가 요코하마 FC에서 2년 더 현역 생활을 한다.
15일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요코하마는 미우라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재계약 기간은 2년이며 양측은 구두로 합의를 한 상태다. 요코하마의 키타가와 히로시 사장은 “사인은 15일에 할 것”이라고 해 미우라의 잔류가 사실상 확정됐다.
미우라는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 못지 않은 몸 상태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괌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3부리그 격인 일본실업축구리그(JFL)의 SC 사가미하라의 구애도 받았다. 그러나 미우라의 요코하마 잔류가 확정돼 JFL행은 없던 일이 됐다. 미우라가 자체 경신 중인 최고령 출전 기록도 앞으로 2년 더 늘어나게 됐다.
15일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요코하마는 미우라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재계약 기간은 2년이며 양측은 구두로 합의를 한 상태다. 요코하마의 키타가와 히로시 사장은 “사인은 15일에 할 것”이라고 해 미우라의 잔류가 사실상 확정됐다.
미우라는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 못지 않은 몸 상태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괌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3부리그 격인 일본실업축구리그(JFL)의 SC 사가미하라의 구애도 받았다. 그러나 미우라의 요코하마 잔류가 확정돼 JFL행은 없던 일이 됐다. 미우라가 자체 경신 중인 최고령 출전 기록도 앞으로 2년 더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