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기성용(24, 스완지 시티)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공격수 대니 그레이엄(28)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노리치 시티,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스완지의 공격수 그레이엄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로는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왓포드를 떠나 350만 파운드(약 59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에 입단한 그레이엄은 이적 첫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스페인 특급’ 미추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선발 보다는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잦아졌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그레이엄이 최근 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히 아스널,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기성용과의 호흡이 돋보였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라우드럽 감독도 그레이엄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믿음을 보였다.
이런 활약에 그레이엄에 대한 EPL 팀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관심을 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선덜랜드, 노리치 시티가 가세했다. 라우드럽 감독도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켄와인 존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레이엄 이적 설이 급 물살을 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레이엄의 잔류를 언급하기도 해 이적이 성사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노리치 시티,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스완지의 공격수 그레이엄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로는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왓포드를 떠나 350만 파운드(약 59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에 입단한 그레이엄은 이적 첫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스페인 특급’ 미추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선발 보다는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잦아졌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그레이엄이 최근 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특히 아스널,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기성용과의 호흡이 돋보였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라우드럽 감독도 그레이엄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믿음을 보였다.
이런 활약에 그레이엄에 대한 EPL 팀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관심을 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선덜랜드, 노리치 시티가 가세했다. 라우드럽 감독도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켄와인 존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레이엄 이적 설이 급 물살을 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레이엄의 잔류를 언급하기도 해 이적이 성사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