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린 맨체스터 시티가 풀햄을 물리치고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맹추격했다.
맨시티는 20일 새벽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풀햄과 홈경기서 2실바가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4연승을 기록한 맨시티는 15승 6무 2패 승점 51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유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바짝 좁혔다.
맨시티는 경제적인 축구로 2-0 승리를 얻어냈다. 전반 2분 만에 다비드 실바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4분에는 실바가 카를로스 테베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어 풀햄 추격 의지를 꺾었다.
맨시티는 점유율에서 45-55로 뒤졌으나 공격 주도는 풀햄을 앞섰다. 풀햄이 단 2차례의 슈팅에 그쳤지만, 맨시티는 10배 많은 20번을 시도했다.
맨시티는 20일 새벽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풀햄과 홈경기서 2실바가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4연승을 기록한 맨시티는 15승 6무 2패 승점 51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유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바짝 좁혔다.
맨시티는 경제적인 축구로 2-0 승리를 얻어냈다. 전반 2분 만에 다비드 실바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4분에는 실바가 카를로스 테베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어 풀햄 추격 의지를 꺾었다.
맨시티는 점유율에서 45-55로 뒤졌으나 공격 주도는 풀햄을 앞섰다. 풀햄이 단 2차례의 슈팅에 그쳤지만, 맨시티는 10배 많은 20번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