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챔피언십 2호골을 터트린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두번 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김보경이 영국 진출 후 MOM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 11월11일 헐시티전에 이어 두번 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블랙풀과 경기 후 카디프시티의 두번째 골을 넣은 토미 스미스와 인터뷰 도중 샴페인을 김보경에게 건네주라고 했다. 샴페인을 받은 선수가 그 날의 MOM이다. 김보경 측근도 "김보경이 블랙풀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김보경은 크레이그 벨라미가 결장한 가운데 수시로 중앙을 파고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블랙풀 홈구장 잔디가 최악인 것을 인지하고 영리한 롱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웨일스 온라인도 "제한적 기회를 잘 살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카디프시티의 추진력이 됐다"며 김보경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하며 칭찬했다.
김보경이 영국 진출 후 MOM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 11월11일 헐시티전에 이어 두번 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 블랙풀과 경기 후 카디프시티의 두번째 골을 넣은 토미 스미스와 인터뷰 도중 샴페인을 김보경에게 건네주라고 했다. 샴페인을 받은 선수가 그 날의 MOM이다. 김보경 측근도 "김보경이 블랙풀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김보경은 크레이그 벨라미가 결장한 가운데 수시로 중앙을 파고들며 공격을 이끌었다. 블랙풀 홈구장 잔디가 최악인 것을 인지하고 영리한 롱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웨일스 온라인도 "제한적 기회를 잘 살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카디프시티의 추진력이 됐다"며 김보경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하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