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카타르 킬러' 이근호(28, 상주상무)가 '군인 정신'으로 무장, 카타르 격파 선봉에 선다.
이근호는 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훈련에 앞서 “중동 팀들은 정신적인 면이 약하다. 선취 득점을 빠르게 가져간다면 정신적으로 무너 질 것”이라며 카타르의 약점을 꿰뚫는 지적을 했다.
지난해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며 '카타르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이근호는 “카타르는 2선 침투에 약하다. 많이 뛰면서 공간 침투를 통해 찬스를 노리겠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예고했다.
이근호는 카타르 전에 뛸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했다. 그는 “겨울 기간 동안 군사훈련을 받았고 1월 중반서부터 팀에 합류에 기초 체력도 열심히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중요한 경기임을 알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으로 임하고 있다. 승점 3점 꼭 획득하겠다”고 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김재호 기자
이근호는 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훈련에 앞서 “중동 팀들은 정신적인 면이 약하다. 선취 득점을 빠르게 가져간다면 정신적으로 무너 질 것”이라며 카타르의 약점을 꿰뚫는 지적을 했다.
지난해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며 '카타르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이근호는 “카타르는 2선 침투에 약하다. 많이 뛰면서 공간 침투를 통해 찬스를 노리겠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예고했다.
이근호는 카타르 전에 뛸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했다. 그는 “겨울 기간 동안 군사훈련을 받았고 1월 중반서부터 팀에 합류에 기초 체력도 열심히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중요한 경기임을 알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으로 임하고 있다. 승점 3점 꼭 획득하겠다”고 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