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최강희호의 왼쪽 수비수 박원재(29, 전북 현대)가 카타르전 무실점 승리를 다짐했다.
A대표팀은 24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박원재는 훈련에 앞서 최강희 감독과 미팅을 했다. “감독님께서 수비진이 무실점 경기를 해야 승리 한다고 강조하셨다. 카타르전에 무실점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박원재는 윤석영과 포지션 경쟁 중이다. 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서 한 공개 평가전에서 정인환, 곽태휘, 오범석과 주전조로 나란히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활발한 움직임과 수비력으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대표팀 수비의 조직력과 세트피스 실점 우려에 대해서는 “호흡에 문제가 없다. 모두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라며 불식시켰다.
사진=김재호 기자
A대표팀은 24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박원재는 훈련에 앞서 최강희 감독과 미팅을 했다. “감독님께서 수비진이 무실점 경기를 해야 승리 한다고 강조하셨다. 카타르전에 무실점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대표팀 수비의 조직력과 세트피스 실점 우려에 대해서는 “호흡에 문제가 없다. 모두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라며 불식시켰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