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방출했던 옛 유망주를 다시 영입하려 하고 있다. 그 대상은 톰 인스(21,블랙풀). 2011년에 리버풀에서 방출됐던 이 유망주는 블랙풀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챔피언쉽 올해의 유망주 상을 수상하며 다시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인스는 "모든 선수들은 톱 레벨의 클럽에서 플레이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과 인내력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이제 막 21살이 되었을 뿐이고, 종종 실수를 하며 그러면서 더욱 많이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간다면, 나는 활약할 준비가 되어있다
말을 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