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풀럼의 코벤트리 커티지로 원정(2일 새벽4시 한국시간)을 떠나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66) 감독이 팀의 공격수 바비 자모라(32)가 풀럼 팬들에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ESPN이31일 보도했다. 자모라는 풀럼에서 2008년부터 2012년 QPR로 이적하기 전까지 91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으며 2009/2010 시즌 UEFA 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웠다. 자모라는 올 시즌 19경기 5골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