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지난 달 31일 브라질 언론 '삼바풋'이 네이마르 다 실바(21)가 산토스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브라질 TV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전까지 산토스에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안될 건 없다" 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또 "계약 연장은 아직 유동적이다. 나의 에이전트인 아빠한테 달려있다" 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토스는 그의 월급을 100만헤알(약 5억원)을 올려줄 예정이다. 네이마르가 계약을 연장하면 지금까지
아온 월급 350만헤알(약 20억원)를 합쳐 무려 450만헤알(약 25억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그는 지난 달 31일 브라질 TV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전까지 산토스에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안될 건 없다" 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또 "계약 연장은 아직 유동적이다. 나의 에이전트인 아빠한테 달려있다" 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토스는 그의 월급을 100만헤알(약 5억원)을 올려줄 예정이다. 네이마르가 계약을 연장하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