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축구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요르단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패배한 뒤 팬들에게 사과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일본의 '스포니치아넷'은 지난 달 30일 “자케로니 감독이 귀국 비행기에서 150여명의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자케로니 감독이 어려운 시간을 내서 원정 응원에 동참한 팬들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먼저 말했다”고 이번 행동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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