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갈라타사라이의 공격수 부락 일마즈(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이 되고 있다고 2일 영국 언론 '데일리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일마즈는 올 시즌 31경기에 26골을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의 감독 파티르 테림은 "그를 지키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적은 전적으로 그의 결정이지만, 우리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그와 함께 하기를 원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아스널, 리버풀의 관심도 함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