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스티브 클락(50) 감독이 팀의 공격수 피터 오뎀윙기(32)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버밍엄 메일이 1일 전했다. 지난 1월 이적 기간 막판 팀에서 무단 이탈하여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시도했던 오뎀윙기는 최근에는 SNS에서 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었다. 하지만 클락 감독은 “오뎀윙기는 시즌 초부터 우리의 계획에 있었다. 1월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우리는 용서할 준비가 됐다. 그는 여전히 나의 팀 선수다”라고 말했다.